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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형 어선 전복 왜?…사고 3시간 전부터 '기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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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어선 전복 왜?…사고 3시간 전부터 '기우뚱'

[앵커]

전복 사고가 난 '청보호'는 건조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신형 어선입니다.

이 때문에 사고 원인과 관련해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평소 선박에 문제가 있었다는 선원의 진술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전복된 청보호는 4일 오후 7시 반쯤 전북 군산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추자도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