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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담배도 안 피우는데 '헉헉'…"폐기능 검사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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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폐가 손상돼 기능이 떨어지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흡연자가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려졌지만, 이른둥이로 태어나거나 어렸을 때 폐 질환을 앓은 경우에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유승현 의학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분진이 많은 현장에서 40년간 일한 신영철 씨는 10여 년 전부터 숨 차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다른 질환으로 입원했다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진단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