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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풍선 내부' 큰 파장 일으키나...초긴장 치닫는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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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찰풍선이 미국 본토 상공에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양국은 관계 개선을 추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에 이르진 못했지만 견제보다 협력에 의미를 뒀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하나의 중국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논의했습니다. 우리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현상변화에 반대하며, 타이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