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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뼈 말라 인간' 되고파"...거식증에 빠진 10대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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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유병욱 / 순천향대 가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마른 몸을 갖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이요즘 꽤 많은데요. 연예인처럼 되고 싶다면서 극단적으로 음식 섭취를 줄이거나 무조건 굶는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앵커]
전문가들은 실제 거식증을 겪는 청소년 환자 수가 통계보다 훨씬 많을 거라고 추정하면서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