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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튀르키예 · 시리아 덮친 강진…500명 넘는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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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서 큰 피해가 생겼습니다.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무려 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는데,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 수는 더 늘 것 같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갑작스러운 굉음과 함께 도시를 밝히던 불빛이 꺼지고 칠흑 같은 어둠이 사방을 뒤덮습니다.

현지시간 오늘(6일) 새벽 4시 17분쯤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로 인근 내륙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