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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윤남기♥이다은, '이것' 사려다 멈칫 "신혼이면 샀을텐데‥"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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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지연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망원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6일 윤남기, 이다은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뭐 하세요? 저희 부부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윤남기는 "망원동에 있는 망원시장에 왔다"고 소개, 이다은은 "망원동이 핫해진 지 오래되긴 했는데, 감성이 있는 것 같다. 망리단길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둘은 멕시칸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소품샵이 많은 거리를 걸으며 감성을 느꼈다. 윤남기는 "아기자기하고 소품샵이 많다. 카페도 많다"며 스파게티 면이나 쪽파 크림치즈, 잊고 있던 안주 거리 체리 페퍼 등을 샀다.

이후 이다은은 "찻잔을 사고 싶었는데 사지 않았다. 가격대가 있다. 아이가 없거나 신혼이었으면 샀을 것 같다. 리은이 때문에 깨진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후 연애를 시작, 지난해 9월 재혼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개인 채널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여전히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남다리맥'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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