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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안철수 되면 확실한 미래권력" 다급해진 대통령실과 친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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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앞서보신 것처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이제 한 달 남았는데 여권 내 갈등이 정면충돌로까지 가는 분위기입니다.

정치팀 김민찬 기자와 함께 이 상황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석열계 의원들의 이른바 '안철수 때리기'가 계속 되고 있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요?

◀ 기자 ▶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오늘 매일경제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가 공개됐는데, 국민의힘 지지층만 보면, 다자 대결에서 안철수 후보 36%, 김기현 후보는 2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