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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자녀도 다자녀' 2년‥여전히 다둥이는 3명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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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2021년부터 정부가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넓혀서, '자녀 세 명 이상'에서 '두 명 이상'으로 그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정작 두 자녀 가구들이 실감할 수 있는 혜택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재욱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9살, 4살 두 아이를 키우는 오지은 씨.

난방비 탓에 지난달 관리비가 1년 전보다 13만 원가량 더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