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84년전 최악 지진과 같은 위력…인구 6위 도시 '아비규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튀르키예 강진은 84년 전 역대 최대 규모 지진과 같은 위력입니다. 당시, 사망자가 3만 명을 넘겨 우려가 커지는데요. 여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시간 전쯤에 규모 7.7의 강력한 여진도 발생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유난히 강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 지리적 특성 때문입니다.

황정민 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이번 강진은 인구 213만 명, 튀르키예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남부 광역도시 가지안테프를 덮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