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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65세 이상 서울시민 "노인 기준 72세"…무임승차 연령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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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용적으로 "60세 이상 노년층", 또, "65세 이상 노인" 이런 표현, 많이들 쓰는데요. 서울에 사는 만 65세 이상에게 노인으로 보는 나이 기준을 물었습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노인은 평균 72세가 넘었습니다. 요즘, 지하철 무임승자 대상인 '만 65세' 연령 기준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는만큼 이들의 생각도 고려해볼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