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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장FACT] 환경공무관 실기시험은 이렇게 치릅니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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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서
서울 용산구 공무관 채용 체력검정 시험 열려
실기시험은 총 세 가지 종목으로 구성




더팩트

환경공무관 실기시험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시험 응시자가 모래주머니를 메고 달리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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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이상빈 기자·박헌우 기자]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이 북적였습니다. 2023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무관(환경미화원) 채용 체력검정 시험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공무관 체력검정 시험은 윗몸일으키기 모래주머니 들어서 던지기 20kg 모래주머니 메고 달리기 이렇게 총 세 가지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20명은 저마다 실기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번 용산구 공무관 채용 인원은 15명입니다. 2차 실기시험부터 경쟁률은 1.3 : 1입니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였습니다. 31일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가 있었고 이날 실기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실기시험 합격자는 7일 공지합니다. 면접시험은 이달 14일 오후 2시로 예정됐으며 이튿날인 15일 바로 합격예정자를 발표합니다.

합격예정자 서류 접수는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며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23일입니다.

공무관은 공무직(국가나 공공 단체의 일을 맡은 직위나 직무)에 속합니다. 공무원이 공무원법을 적용받는다면, 공무직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습니다.

서울특별시노동조합이 임금단체협상을 통해 기존 환경미화원에서 환경공무관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pk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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