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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보기도 싫다" 동성 커플 혐오 발언 파문 확산...日 국회 한때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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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성 결혼에 대해 "보기도 싫다"는 등 문제의 발언을 한 기시다 총리 비서관이 해임됐지만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야당 의원들이 한때 퇴장하는 등 파행이 이어졌고 연립여당도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보기도 싫다"

"동성 결혼을 인정하면 나라를 버리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