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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규모 7.8 강진...튀르키예·시리아 사망자 2천3백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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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규모 7.8과 7.5의 지진이 잇따르면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2천3백 명 넘게 목숨을 잃었고 만여 명이 다쳤습니다.

강한 지진으로 건물이 대부분 무너져 내리면서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각 6일 새벽 4시 17분,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33㎞ 떨어진 내륙 지역 지하 17.9㎞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