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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튀르키예 강진에 선수들 실종…"도와달라" 축구 전설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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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 축구의 레전드가 눈물로 도움을 청했습니다. 최악의 강진에 선수들의 실종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데 경기도 모두 중단됐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 튀르키예 3:1 포르투갈|친선경기 (2012년) >

11년 전 호날두의 페널티킥을 막아낸 이 장면으로 기억되는 튀르키예 전설의 골키퍼는, 겁에 질린 듯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볼칸 데미렐/하타이스포르 감독 : 제발 도와주세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