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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기가 봐도 심했나…'48세' 디카프리오, 19세 모델과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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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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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불거진 19세 모델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측이 최근 불거진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가수 에보니 라일리의 신보 발매 파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디카프리오는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한 내부 관계자는 페이지 식스에 "이것은 사실이 전혀 아니다. 그는 음악 파티에서 에덴 폴라니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 옆에 앉았다. 사진은 둘이 같이 있는 것처럼 나왔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파티에 참석한 모든 사람과 데이트를 한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데뷔 후 약 26년간 지젤 번천, 블레이크 라이블리, 토니 가든 등 20명이 넘는 20대 모델과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여성들과 만남을 이어오는 디카프리오를 두고 일각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세가 넘는 여성과 연애하지 않는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우연의 일치일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4년간 연애를 이어오던 카밀라 모로네가 25살 생일을 넘긴 지난해 8월 결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카프리오는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 이후에도 27세 모델 지지 하디드, 23세 빅토리아 라마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빅토리아 라마스와는 함께 콘서트에 방문하고 요트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됐지만 관계자들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1997년 개봉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타이타닉'은 25주년을 맞아 4K 3D 리마스터링 버전 '타이타닉: 25주년'으로 8일 재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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