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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데뷔 전에 논란부터...'1순위' 한화 김서현, SNS 험담으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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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특급 신인 김서현이 SNS에 코치진과 팬 험담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구단은 사흘간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하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투수 김서현.

미국 전지훈련 중 SNS 부계정에 코치진과 팬에 대한 험담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커지고 구단이 사실 확인에 나서자 김서현은 자신이 쓴 글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