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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한강뷰 집을 자랑했다.

8일 한채아는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집 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널찍한 소파를 두고도 공간이 넉넉한 거실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채아의 여유로운 모습 너머로 보이는 커다란 통창으로 보이는 그림같은 한강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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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오션뷰 부럽지 않은 한강뷰 멋지네요", "바깥 경치가 아름답다"며 한강뷰에 감탄했다. 배우 이민정 역시 "이뿌넹"이라며 시크하게 댓글을 남겼다.

한강뷰만큼이나 약 200만원 정도라는 의자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채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