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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파월 "금리인상 불가피"…'이 정도면 약한 발언' 한미 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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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추가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하면서도 "물가 둔화가 시작됐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낙관론과 경계론 모두 언급한거죠. 워낙 강경했던 파월의 발언에 시장도 길들여 진 걸까요, 한미 증시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보도에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53년 만에 최저치라는 미국 실업률 발표 나흘 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워싱턴에서 공개적으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