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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강한 지진에 사망자 1만 명 넘어…'퍼펙트 스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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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한 지진이 일어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랜 내전과 질병 그리고 경제 위기에 빠진 시리아에는 이번 지진이 재앙 수준의 위기를 뜻하는 '퍼펙트 스톰'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튀르키예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하타이주입니다.

처참히 무너져 내린 병원과 학교, 아파트들의 잔해 위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