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골때녀' 발라드림 김태영 감독, "맨투맨 수비 뚫으려면 개벤져스의 시야에서 벗어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연예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태영 감독이 맨투맨 수비를 뚫을 방법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발라드림의 승강 플레이오프, 승강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영표 감독은 개벤져스에 맨투맨 수비 강화를 지시했다.

그리고 발라드림의 김태영 감독은 이미 이를 예상해 이에 대응할 전술을 공개했다.

김태영 감독은 맨투맨 전략에 대항해 "수비 시야에서는 볼을 받더라도 리턴 밖에 못한다. 개벤의 시야에서 벗어나서 패스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너희가 개벤보다 더 많이 뛰고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수밖에 없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태영 감독은 서기와 경서에게 1대 1 수비의 허를 찌르는 공격 루트에 대한 원 포인트 레슨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간절한 사람이 승리를 하는데 우리는 개벤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반드시 잡고 슈퍼리그에 남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스타의 모든 것! [스브스타]
▶ 스타 비하인드 포토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