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인천, 흐리고 포근한 날씨 계속…큰 일교차 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9일 인천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6도, 계양구·서구 영하 5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영하 4도, 동구·중구 영하 3도, 옹진군 영하 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연수구 9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8도, 옹진군 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기온이 3월 상순의 기온 분포를 보여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며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