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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뉴스딱] "주말마다 가명 사용"…누리꾼 비난받은 '투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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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모르는 사람들의 결혼식을 찾아서 남몰래 뷔페 투어를 한다고 밝힌 한 누리꾼의 글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A 씨는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주말만 되면 결혼식 투어를 한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주말마다 주변 웨딩홀을 돌아다니며 모르는 이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고 밥을 먹고 식을 보기도 했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