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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는 솔로’ 12기, 영호♥현숙 최종커플…“좋은 짝 찾아서 행복”(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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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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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영호와 현숙이 최종 커플로 탄생했다.

8일 방송된 ENA PLAY·SBS PLUS의 ‘나는 솔로’ 12번지에서는 마지막 최종 선택이 이어졌다. 이날 영호와 현숙은 서로를 선택하며 첫 커플이 됐다.

또 영수는 옥순을 선택했지만 옥순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식은 영숙을 선택하고 상철은 영자를 선택했지만 영숙, 영자, 정숙, 광수, 영철, 순자 등이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유일하게 커플이 된 영호와 현숙에게 제작진이 “짝을 찾아서 갈 거란 생각했냐”고 묻자 영호는 “사실 생각 전혀 못 하고 있었다. 이렇게 좋은 짝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우리 이제 커플이에요”라며 웃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ENA PLAY·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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