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카라 니콜, 반려견과 갑작스러운 이별 “사고로 무지개다리 건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카라 니콜이 반려견과 갑작스러운 이별을 했다.

니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멜리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가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이 놀라서 사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라며 “멜리를 항상 이뻐 해주고, 반겨준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카라 니콜이 반려견과 갑작스러운 이별을 했다. 사진=니콜 SNS


10년을 함께 한 니콜 반려견의 비보에 카라 멤버들도 마음을 전했다.

박규리는 “기도할게”라며 위로했다. 강지영과 허영지는 “멜리야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오는 2월 23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 26일 후쿠오카 기타큐슈 솔레이유홀, 3월 3일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팬미팅 ‘KARA 15TH ANNIVERSARY FAN MEETING 2023~MOVE AGAIN~’을 개최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