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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경기도, 선감학원 피해자에 위로금·생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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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감학원 피해자에 위로금·생활비 지원

[앵커]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 모진 고초를 당한 경기도 안산 선감학원 피해자들에게 경기도가 위로금과 생활비를 지원합니다.

국가 폭력 피해자에 대해 지자체 차원에서 위로금을 지원하는 건 처음입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일제 당시 부랑아 교화를 명목으로 설립돼 1982년까지 운영된 경기 안산 대부도의 선감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