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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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비상교육의 메타인지 기반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은 초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보강·신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국어·과학·코딩 등 과목별 특성을 고려한 메타인지 기반 학습으로 몰입도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처음 선보이는 '국어 첫걸음' 콘텐츠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쓰기·바른 표현 등을 위해 개발됐다. 태블릿을 활용해 소리 내어 글을 읽고 생활 속 국어를 영상·그림 콘텐츠로 이해할 수 있다. 학습한 내용을 그리거나 쓸 수도 있다.

'과목송' 콘텐츠도 출시됐다. 국어·수학·사회·과학교과 내용을 노래로 따라부르며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콘텐츠다.

놀이로 학습할 수 있는 3D 과학 콘텐츠 '사파리 탐험'과 코딩 개념을 애니메이션으로 학습하는 코딩 TV콘텐츠,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정명숙 비상교육 초등 콘텐츠 혁신 코어 그룹장은 "온리원 프리미엄 콘텐츠를 통해 학습자의 학습 흥미와 몰입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리원은 앞으로도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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