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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혀 날름·손 조물딱 그만!…'스시 테러' AI 카메라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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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일본의 대형 회전초밥 업체인 '구라스시'가 일부 고객의 민폐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카메라를 모든 점포에 도입합니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라스시는 AI 카메라를 활용해 고객이 덮개를 열고 만지작거린 초밥을 다시 돌려놓는 등의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감시할 방침인데요.

인공지능 카메라는 고객의 이상 행동을 탐지해 사이타마현 히다카(日高)시와 오사카부 가이즈카(貝塚)시에 있는 본부에 알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