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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영상] 우크라 공군 참모총장 "6개월이면 F-16 조종훈련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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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과 유럽 각국에 F-16 전투기 지원을 촉구해 온 우크라이나가 6개월만 훈련을 받으면 자국 조종사들도 F-16을 몰 수 있는 걸로 파악됐다며 서방의 빠른 결단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세르히 홀루브초우 우크라이나 공군 참모총장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한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들이 미군으로부터 F-16 비행과 무기 작동법을 배우는 데 6개월이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