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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찰, 전두환 손자 전우원 '마약 투약 의혹' 등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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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두환 씨의 손자 27살 전우원 씨의 마약 투약 등 범죄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를 시작했다고 국가수사본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또 전 씨의 폭로 가운데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언급된 주변인들에 대해서도 사회관계망 계정 압수수색 검증영장을 신청하는 등 신원 파악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뉴욕에 체류 중인 전 씨는 지난 13일부터 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하고 본인과 지인들이 마약사범이자 성범죄자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