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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토에세이] 문무대왕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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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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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간절한 소망은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루지는 못하죠. 경북 경주시 봉길해변 바다에 있는 문무대왕릉은 주변 바다가 신비롭고 영험한 기운이 맴도는 듯해 많은 사람이 찾아와 소원을 빌곤 합니다.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대왕의 유언은 ‘동해 용이 되어 왜적의 침입을 막겠다고 하여 수중릉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그의 호국 의지가 가지는 현대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요즘입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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