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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켓이슈] 아이돌 개인정보 함부로 샀다간 처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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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누군가 내 여행 일정을 몰래 보고, 옆에 앉아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면 어떨까요?

최근 코레일 직원 A씨가 방탄소년단 멤버의 발권 내역을 무단 열람하고 자기 친구가 근처에 앉을 수 있게 예매를 도와주다 발각됐습니다.

3년 동안의 승차권 정보뿐만 아니라 회원 가입 시 등록 주소, 전화번호까지 들여다본 건데요.

이렇게 아이돌의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건 오래전부터 문제가 돼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