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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날씨] 절기 '춘분' 따뜻하지만 공기 탁해...건조특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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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입니다.

절기에 걸맞게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무척 따뜻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1도, 광주는 24도까지 오르는 등 4월 하순의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10도 이상 극심하게 벌어지겠고,

오늘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