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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차 7대에 사람까지 치고 "벌금 내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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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붙잡혔습니다. 운전자는 벌금을 내면 되지 않느냐며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선생님 불고 갈게요.]

[아이, 안 불어요, 이거 하면 또 농도가 낮아지잖아.]

검은색 옷차림의 남성과 경찰관들이 음주 측정을 두고 실랑이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