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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삼성·SK, 中서 5% 이상 생산 못 늘려…'대중 가드레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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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반도체 기업이 미국으로부터 보조금을 받더라도 중국에 반도체 공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부분 확장과 장비 업그레이드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법 세부규정을 발표하면서, 중국 등에 투자를 못하게 한 이른바 '가드레일' 조항을 사실상 완화한건데요. 중국에 대한 '전면 봉쇄'를 우려하던 우리 반도체 업계는 "최악은 피했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