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날씨] 오늘은 더 따뜻‥차츰 봄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은 올봄 들어서 가장 따뜻했습니다.

어제보다도 더 기온이 올랐는데요.

서울의 한낮기온이 24도로 3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요.

하남의 기온은 26도 안팎까지 올라서 계절을 두 달가량 앞서고 있습니다.

이제 차츰 봄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늦은 오후면 남쪽지역부터 비가 시작돼서 밤사이 중부지역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10에서 50mm, 충청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는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예상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