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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빅뱅 승리, 여배우와 방콕 호텔서 '스킨십'…출소 한달만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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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왼쪽부터 승리, 유혜원. /사진=머니투데이DB, 유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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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와 신인 배우 유혜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2일 승리가 유혜원과 방콕의 한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입수, 보도했다.

사진을 보면 승리는 분홍색 하와이안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있다. 유혜원 역시 라피아햇으로 분위기를 냈다.

사진을 찍은 제보자는 지난 5일 이 호텔에서 승리와 유혜원을 봤다고 전했다. 그는 둘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로비를 걷는 등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또 승리가 한국인을 다소 경계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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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9.3.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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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유혜원은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다만 양측은 열애설에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매체는 유혜원이 승리의 옥바라지를 자처한 게 아니냐 추측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달 9일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그는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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