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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중국 공작원 정황"…'비밀경찰서 의혹' 중식당 대표 추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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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잠실한강공원에 있던 한 중국 음식점이 사실은 중국의 비밀경찰서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습니다. JTBC 취재결과, 정부가 해당 식당 대표가 중국 공작원이라는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추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비밀경찰서로 의심을 받은 중식당 대표 왕해군 회장은 지난해 말 스스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왕해군/회장 (2022년 12월 31일 / 기자회견) : 국민의 반중 정서를 자극하여 최종 목적은 한국 사회를 무너뜨리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