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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하하♥별 가족 완전체 예능 '하하버스', 첫 티저 공개…친화력 甲 송이·소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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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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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하-별 부부의 삼남매 송이, 소울, 드림이가 남다른 친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ENA-AXN-K-STAR는 하하-별 가족 완전체가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 티저를 공개했다.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는 신개념 마을버스인 하하버스가 공개됐다. 마을버스의 상징은 초록색 버스는 하하가족의 잔망스러움을 닮은 장식들로 유쾌함을 더했다. 전국 곳곳을 누비는 하하버스는 무거운 짐을 들고 마을길을 걷는 어르신을 버스에 모셔 노고를 덜어주는가 하면, 탑승객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정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티저 영상에서 하하가족은 남다른 친화력을 보였다. 어른신을 향해 "아이고 어머니"를 연발하는 하하와 별, 종알종알 깜찍한 말투로 "너무 힘드니까 우리 차를 타요"라고 하하버스를 영입하는 막내 송이, "태워줄게요"라고 맞장구 치는 둘째 소울이, 또래 친구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는 드림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하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30분 ENA, AXN, K-STAR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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