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실력 부족 인정" 이정후 "다시 딛고 일어설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키움 이정후 선수가 시범경기부터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데요.

WBC에서 드러난 우리의 실력 부족은 인정해야 한다면서도 좌절을 딛고 일어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일본의 통산 3번째 우승으로 끝난 WBC 대회.

1라운드 탈락은 뼈아프지만 이정후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이정후/키움]
"저희 실력대로 성적을 받아들이는 거기 때문에 인정할 건 또 인정해야되고, 너무 아쉽지만 또 딛고 일어나서 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