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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지난해 문닫은 어린이집 3천여곳…업종변경 컨설팅 업체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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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출생 쇼크' 연속 기획, 어제에 이어 오늘은 어린이집에 촛점을 맞춰봤습니다. 출생아가 줄면서 직격탄을 맞은 업종이 바로 어린이집인데요. 지난해 문닫은 곳만 전국에 3천 개가 넘을 정돕니다. 저희가 취재하면서 놀란 부분은 페원 뒤, 어린이집 원장들이 요양원 원장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겁니다.

어떤 상황인지, 장동욱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리포트]
경남 거창군 내 주택가 도로변. 지난해만 해도 어린이집 간판이 걸려있던 건물인데, 노인주간보호센터가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