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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신 핵무기로 더 은밀하고 파괴적인 수중전, 공중전 노리는 북한? 사흘간 시험한 '해일'과 '화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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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1일부터 어제(23일)까지 사흘간 김정은 총비서 지휘하에 신 수중 핵전략 무기체계를 시험했습니다.

지난 21일 함경남도 리원군 해안에서 핵 무인 수중 공격정 '해일'을 시험한 북한은 시험용 탄두를 장착한 '해일'이 설정된 항로를 따라 80~150m 깊이에서 59시간 12분간 은밀하게 잠항한 뒤 적의 항구를 가상한 목표지점에서 수중 폭발하는 모습을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