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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용 한계 넘은 여성 교도소…주민들 반발, 갈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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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경기도 화성에 새 교도소를 만드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성 전용 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가 수용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인데, 화성 지역 주민들은 문제가 있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800명이 수감 중인 청주여자교도소.

일반 교도소에도 여성 수용 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여성 전용 교도소는 이곳이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