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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준호 "임신 7개월 아내 위해 만삭 체험…너무 예뻐"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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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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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준호가 만삭체험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는 임신 7개월인 와이프가 원하던 만삭 체험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와이프의 힘든 상황을 체험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의 아내는 "(나의 고통을) 더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얼굴에 화장도 해줬다. 아들 은우에게는 "아빤데 엄마로 바꿀 거야"라고 하면서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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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신난 아내의 모습에 김준호는 "여보 신나 보여"라고 했다. 은우는 메이크업을 하는 엄마아빠 옆에서 응가를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화장에 가발까지 쓴 자신의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아내는 "생각보다 예쁜데?"라며 감탄했고, 김준호는 "여장이 뭐라고 나도 더 예뻐 보이고 싶다"며 욕망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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