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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4년 만에 돌아온 '벚꽃 축제'‥다음 주 초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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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 축제, 진해 군항제가 어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올해는 마스크 없이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선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나뭇가지마다 벚꽃이 분홍빛 자태를 뽐내며 활짝 폈습니다.

사흘 동안 봄비가 내린 덕분인지 올해 벚꽃은 더욱 화사해 보입니다.

경남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주변은 물론 진해 일대의 36만 그루의 벚꽃이 지난 화요일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