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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얼굴 드러낸 권도형…'도주 우려'로 구금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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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테라 루나 코인을 설계한 권도형 씨가 몬테네그로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도주 11개월 만에 모습이 드러난 건데, 얼굴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법원은 권 씨의 구금 기간을 최장 30일로 연장했습니다. 도주 우려에다, 신원이 명확치 않다는 이유입니다.

류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회색 추리닝을 입고 검은색 모자를 눌러 쓴 한 남성이 경찰에 이끌려 법정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