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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세계선수권 은메달…김연아 이후 10년 만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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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으로 떠오른 이해인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의 세계선수권 입상은 김연아 이후 10년 만입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4대륙 대회에서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던 이해인은,

[이해인/피겨 국가대표 : 사대륙처럼 하자]

세계선수권에서도 멋지게 날아올랐습니다.

첫 점프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를 깔끔하게 뛴 이해인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3 연속 점프를 포함해 6번의 점프에서 가산점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