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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싸늘한 여론...선거제 개혁, '300명' 벽에 막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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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혁 방안을 두고 국회가 다음 주에 국회의원 모두가 참여하는 전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나섭니다.

의원 정수를 늘리는 안은 싸늘한 여론에 일단 안건에서 빠졌지만, 토론 과정에서 되살아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의원의 수를 늘리는 선거제 개편안은 전원위원회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하기도 전에 반대에 부딪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