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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양미도 친환경 쌀...지역과 함께하는 화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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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백세미', '화엄장 세계' 공양미'로 선정

화엄사, 구례 농산물 판매 앞장…다문화 지원도

[앵커]
'심청전'으로 널리 알려진 '공양미'는 최고 품질의 쌀이 올려지는데요.

이 공양미에도 친환경 시대가 열렸습니다.

구례 화엄사는 농민을 돕기 위해 공양미로 친환경 쌀을 선정하고, 농산물 판매도 돕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붉디붉은 매화가 기분 좋게 코끝을 자극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구례 화엄사입니다.

지리산의 천년고찰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농촌을 돕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