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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尹 지지율 '복합위기' 직면?...여론 수렴·외교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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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한일관계·근로시간 등 겹쳐 여론 악화

국정 지지율 '복합위기'…尹, '담화'로 국민 설득

정부·여당, '캐스팅보트' MZ 설득 작업에 분주

대통령실 "5월까지 외교 행보로 지지율 올릴 것"

취임 1년 전후 개각·개편 방향도 '관전 포인트'

[앵커]
최근 한일정상회담과 근로시간 개편 문제로 논란이 일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30% 초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저점을 찍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 취임 1년을 맞는 5월까지 미국 국빈방문과 한미일 회담 등 외교 행보를 통해 지지율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입니다.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제징용 해법 발표 이후 한일정상회담에 이어 화합주를 주고받은 만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