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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머pick] 문 앞에 수상한 'X 표시'…카메라 속 섬뜩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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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A 씨는 지난 12일 현관문 앞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천장에 전에 없던 X자 표시와 검은 물체가 붙어 있었던 겁니다.

얼마 뒤 누군가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에 나가봤더니 사람은 없었고 천장의 물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뒤 문 앞에 방범용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당일 밤 수상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후드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현관 앞을 왔다 갔다 하다가 문 앞에서 한참을 서 있다 사라진 것입니다.